
배우 혜리가 새 드라마 ‘체어타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체어타임’은 현실에 치여 소신을 버린 업계 톱 총괄실장 이인영이 인생 내리막길에서 괴짜 치과의사 조치수를 만나 서로 치유하고 사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 혜리는 돈만 입금되면 죽어가던 치과도 살려내는 능력의 소유자, 치위생사 겸 치과 경영 컨설턴트 이인영을 제안 받았다.
혜리는 지난 2월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6월 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5 혜리 팬미팅 투어 웰컴 투 혜리’스 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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