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이 김숙의 애착 동생 주우재가 ‘비밀보장’에 첫 출격한다.
주우재는 21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비밀보장’에 출연해 송은이, 김숙과 현실 남매의 유쾌한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주우재의 완물완궁’ 코너에서는 상상 초월 질문들이 쏟아지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주우재는 “(질문이) 형편없는데요?”라는 거침없는 한마디로 포문을 열며, 배우 변우석, 김재영과의 우정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한 명과의 깜짝 전화 연결까지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최근 10CM의 ‘너에게 닿기를’ 커버 영상으로 ‘마흔의 카제하야’라는 별명을 얻은 주우재는 커버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열정적인 댄스까지 선보이며 충격적인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고민 상담 코너 ‘모든 짐을 우재에게’서는 ‘고민 상담 전문가’ 주우재의 면모가 빛을 발한다. 데뷔 전, 주우재가 직접 진행했던 라디오 ‘그대, 모든 짐을 내게’에서 착안한 코너로,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현실적인 조언을 더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찐친 세 사람의 거침없는 티키타카와 주우재의 모든 걸 낱낱이 드러낸 비밀보장 518회는 21일 저녁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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