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30일 컴백’ 남우현, ‘온리 직진’ MV 티저 공개

가수 남우현이 영화 같은 무드의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상승시켰다.소속사 빌리언스는 2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Tree Ring)’ 타이틀곡 ‘온리(Only) 직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푸른 하늘 아래 야구장을 배경으로 공을 던지는 남우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어 힘차게 던진 공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여성의 모습과 글러브를 낀 채 하늘을 바라보며 소리치는 남우현의 모습이 연달아 그려지며 한 편의 로맨스 영화 같은 무드를

이다미 기자

Culture

‘선의의 경쟁’ 정수빈, ‘청룡랭킹’ 이달의 배우 부문 1위

배우 정수빈이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정수빈은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룡랭킹’ 이달의 배우 (여자) 부문에서 52.08%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두드러진 성장세 속에 정수빈이 탄탄한 팬덤까지 갖추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음을 보여준다.정수빈은 올해만 STUDIO X+U의 ‘선의의 경쟁’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정수빈은

이다미 기자

TV

‘청담국제고등학교2’ 김예림, 오지호-이도엽도 등 돌렸다

이은샘과 김예림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지난 24일(어제) 오후 5시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7회에서는 한결같을 줄 알았던 백제나(김예림 분)의 지위가 흔들렸다.이날 회차에서 제나가 민율희(박시우 분)의 계략에 휘말려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는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졌다. 제나의 호소에도 이사장 서희권(오지호 분)은 물론 아버지 백교연(이도엽 분)마저 싸늘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심지어 이 일에 분노한 교연은 제나에 대한 모든 지원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혼란에

이다미 기자

Music

아일릿, 대규모 中 음악 시상식 ‘TIMA’ 출격

그룹 아일릿(ILLIT)이 2년 연속 대규모 중화권 음악 시상식 무대에 선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5일 공식 웨이보에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 이하 ‘TIMA’) 출연 포스터를 게재했다.‘TIMA’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올해 신설한 음악 시상식으로, 오는 8월 22~23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아일릿은 ‘TIMA

이다미 기자

TV

‘톡파원 25시’ 이찬원 “죽는 줄 알았다” 리액션 폭발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 조째즈가 전현무에게 러브콜을 보낸다.오는 2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모르시나요’로 음원 차트를 휩쓴 가수 조째즈와 함께 일본의 스릴 만점 액티비티와 우루과이의 랜드마크까지 알찬 랜선 여행을 떠난다.이날 조째즈는 자신이 직접 운영 중인 재즈 바의 화려한 단골 리스트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배우 주지훈과 이동휘, 가수 사이먼 도미닉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언급된 가운데 조째즈는 “아직 현무 형이 안 오셔서 미완성”이라며

이다미 기자

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 성별 불문 완벽 케미

가수 겸 배우 윤산하(ASTRO)가 남자 주인공의 정석으로 돌아왔다.지난 23일과 24일 방송된 KBS 2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윤산하는 '여자친구 바라기' 박윤재로 분하며 김지은(아린 분)을 향한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더했다.자신을 지은이라 주장하는 지훈(유정후 분)에 믿을 수 없다는 듯한 충격적인 표정으로 첫 등장한 윤재는 소문난 사랑꾼답게 지은에게 줄 꽃다발을 들고 마중을 나오는 스윗한 모습으로 시선을 이끌었다. 윤재는 지은이 면접으로 장시간 착용한 구두로 발이 아플 것을 예상해 밴드와 편한 슬리퍼

이다미 기자

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최윤라, 동생 아린에 ‘찐 언니美’

최윤라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아린과 찐 자매 케미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의 대 환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 최윤라는 극 중 지은의 언니 김지혜로 분해 발랄하고 따뜻한 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극 중 김지혜는 연애 고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연애에 서툴고, 고교 입학식 때 첫눈에 반한 첫

이다미 기자

Culture

문가영, 9월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 포스터 공개

배우 문가영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포스터가 공개됐다.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확정 소식에 이어, 타이틀과 포스터가 공개되며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2025 문가영 팬미팅의 타이틀은 ‘Dreamy day’.문가영이 직접 정한 이번 타이틀에는 “꿈을 꾸는 하루처럼 황홀하고 감미로운 시간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라는 진심이 담겼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타이틀로 완성

이다미 기자

TV

‘히든아이’ 코인 사기 피하는 법 전격 공개

‘히든아이’ 이대우 형사가 코인 사기 피하는 법을 공개한다.7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현장 세 컷에서는 주차된 차량이 갑자기 바다로 돌진해 순식간에 물속으로 가라앉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당시 차 안에는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있었고,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차량 지붕 위에는 정체불명의 두 남성이 있었는데. 이 기이한 광경을 목

이다미 기자

Brand News

IAMSHOP(아이엠샵), ‘점블 서울’ 전시 주도

아이엠컴퍼니(대표 정성묵)가 운영하는 리테일 플랫폼 ‘IAMSHOP(아이엠샵)’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쇼룸 플랫폼 점블(JUMBLE)과 함께 국내 첫 전시인 '점블 서울(JUMBLE SEOUL)'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점블 측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권을 국내 로컬 파트너에 위임한 첫 사례로, 아이엠컴퍼니의 콘텐츠 기획력과 유통 전개력이 업계에 다시 한번 입증됐다.기존 도쿄와 파리에서 운영되던 점블은 본부 주도 아래 글로벌 브랜드를 셀렉하고 현지 오퍼

이다미 기자

TV

‘첫, 사랑을 위하여’ 박해준X김민규, ‘겉바속촉’ 부자 케미

‘첫, 사랑을 위하여’가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공감을 불어넣는다.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측은 25일 ‘애증 과다’ 가족애를 그릴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 모녀와 류정석(박해준 분), 류보현(김민규 분) 부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이다미 기자

Music

십센치, 26일 신곡 ‘춤’ 노래방 라이브 공개

가수 10CM(십센치)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의 보컬 콘텐츠 ‘노래방 라이브(NORAEBANG LIVE)’의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오는 26일 오후 8시 스튜디오 아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CM(십센치)가 참여한 노래방 라이브 ‘춤 (Feat. 비비(BIBI))’이 공개된다.10CM(십센치)는 30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5.0’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춤’ 노래방 라이브 클립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

이다미 기자

TV

‘서초동’ 직장생활 이겨낼 후반부 관전 포인트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직장생활의 전환점을 맞는다.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어쏘 변호사들의 직장 라이프 2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하고 있다.현재 어쏘 변호사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직장생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어변저스의 직장생활 자괴감 극복기가 관심을 모은다. 막 서초동에 입성한 강희지(문가영 분)를 제외하고 안주형(이종석 분), 조창원(강유석 분), 배문정(류혜영 분), 하상기(임성재 분)는 법조타운에서 잔뼈가

이다미 기자

Music

정인, ‘서초동’ OST 세 번째 주자… ‘In The End’ 27일 발매

가수 정인이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서초동’ 제작진은 오는 27일 낮 12시 정인이 참여한 세 번째 OST ‘In The En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In The End’는 복잡한 현실을 살아가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내면을 그린 곡이다. 담담하고 단단하게 시작해 점차 감정이 고조되는 흐름은 드라마 속 장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청자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정인은 특유의 깊고 진한 소울 보컬로

이다미 기자

TV

‘내생활’ 연우, 친구들과 솔직 고민 고백

27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1회에서는 홍콩에서 본격적인 우정 여행을 펼치는 ‘도도프렌즈’ 연우, 하영, 재원, 예하, 서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스튜디오에서 장윤정은 연우, 하영이의 근황을 전하며 “지난 해 연우만 참가했던 미국 영재 캠프에 이번엔 하영이도 함께 참석 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있던 도경완은 오직 ‘내생활’ 녹화를 위해 귀국했다고 밝

이다미 기자

TV

전소미, 오는 27일 ‘서프라이즈’ 특별 출연

2025 워터밤에서 신곡 ‘EXTRA’를 선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 전소미가 오는 27일 방송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특별 출연한다.타고난 비주얼과 유니크한 분위기, 뛰어난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전소미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신곡 제목과 같은 ‘EXTRA’에 도전한다. 하이틴걸에서 더욱 성숙해진 감정선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 전소미는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다미 기자

TV

‘착한 사나이’ 이동욱, ‘건달 모드’로 180도 돌변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 박훈의 관계에 파동이 인다.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측은 25일 박석철(이동욱 분), 강미영(이성경 분), 강태훈(박훈 분)의 관계에 소용돌이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착한 사나이’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재회한 박석철과 강미영의 운명적인 재회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멜로 감성을 일깨웠다. 존재만으로도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두 사람의 쌍방 구원 서사는 애틋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강미영을 처음 본 순간 단숨에

이다미 기자

TV

‘서초동’ 이종석, 판타지도 일상물도 완벽 소화

판타지도 현실도, 이종석이라면. 믿고 보는 배우 넘어 믿고 보는 작품으로, 이종석이 대중의 신뢰를 견고히 하고 있다.이종석이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일상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판타지부터 리얼리티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고 있는 이종석의 다채로움에 시청자는 그저 즐겁다.판타지를 믿게 만드는 배우 이종석.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W(더블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굵직한

이다미 기자

TV

‘한끼합쇼’ 김희선, 대장 MC 맹활약

‘한끼대장’ 김희선이 칠전팔기 리더십과 따뜻한 인간미로 은평구 주민에게도 선물 같은 한 끼를 선사했다.지난 24일(목) 방송된 JTBC ‘한끼합쇼’ 3회에서는 김희선과 탁재훈, 이수지, 박준우 셰프가 서울 은평구에서 ‘오늘의 식구’를 찾는 칠전팔기 도전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수차례 실패에도 흔들림 없는 태도로 한끼원정대를 이끈 김희선의 리더십이 빛을 발한 회차였다. 특유의 다정함과 배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는 은평구 주민과의 따뜻한 한 끼를 성사시키며

이다미 기자

TV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추진! ‘백 투 더 80년대’

‘놀면 뭐하니?’가 80년대로 돌아가 그때 그 감성을 담은 가요제를 연다.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의 모습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유 PD와 하 작가는 어렵게 기획안이 통과되어 고무된 채 출근 중이다. 가요제를 추진하라는 특명을 받은 유 PD와 하 작가는 다른 가요제들과 차별화된 80년대 곡들로만 참가할 수 있는 가요제를 기획한다. 두 사람은 “노

이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