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 파이터즈가 한일장신대와 피 말리는 투수전을 펼친다.
오늘(15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3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계속해서 뒤바뀌는 경기 양상에 긴장을 놓지 못한다.
눈부신 투구를 보이던 박준영이 점점 체력의 한계를 드러내자 김성근 감독은 새로운 수호자를 투입, 흐름을 바꾸고자 한다. 하지만, 파이터즈 구원투수는 첫 타자와의 승부에서부터 위기에 몰리고, 이에 김성근 감독은 깊게 한숨을 내쉰다. 한일장신대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대타 작전을 내며 분위기 반전에 힘쓴다.
빠져나오기 힘든 늪에 빠져 있던 파이터즈는 팬들의 간절한 응원 아래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다. 이어 숨이 턱 막히는 긴장감 속, 상대 4번 타자와 맞붙게 된 파이터즈 구원투수와 내야진은 바짝 긴장한다. 구원투수의 손에서 떠난 공은 타자의 방망이에 닿고, 그 순간 경기장 안 모두는 벌떡 일어난다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파이터즈를 기다리고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불꽃 파이터즈와 한일장신대가 선사할 전율의 경기는 오늘(15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StudioC1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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