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에서 마블 영화 ‘썬더볼츠*’가 8월 27일(수) 전격 공개된다. 이와 함께 디즈니+ 공개를 기념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다. ‘버키’, ‘옐레나’, ‘레드 가디언’, ‘존 워커’, ‘고스트’, ‘태스크 마스터’와 새롭게 합류한 ‘밥’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는 ‘썬더볼츠*’만의 핵심 매력으로 손꼽힌다.
디즈니+ 공개를 기념해 선보인 스페셜 포스터는 ‘뉴 어벤져스’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팀 ‘썬더볼츠*’가 서로 엉킨 채 폭주하는 듯한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캐릭터들의 에너제틱한 포즈와 표정은 카타르시스 넘치는 리얼 액션과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그대로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디즈니+ 공개 소식을 들은 팬들은 “또 보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오네”, “명작임! 전성기 마블급”, “드디어 온다!! 올해 나의 최고작”, “재미와 감동 모두 다 갖춘 영화! 보고 싶을때마다 봐야지” 등 N차 스트리밍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마블 최초의 별(*)난 안티 히어로 팀이 선보이는 웃음, 액션, 감동이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전망이다.
마블의 새로운 팀업 무비 ‘썬더볼츠*’는 오는 8월 27일(수)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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