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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퍼즐’ 김다미, 25일 ‘요정재형’ 출연

박지혜 기자
2025-05-23 08:42:51
‘나인 퍼즐’ 김다미, 25일 ‘요정재형’ 출연 (사진: 디즈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김다미가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의 김다미가 5월 25일(일) 오후 5시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지난 21일 1-6회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나인 퍼즐'에서 10년 전 살인 사건의 용의자이자 프로파일러 윤이나 역으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김다미가 이번에는 홍보 요정으로 나선다. 그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해 정재형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 김다미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풍성하고 알찬 토크를 나눌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김다미와 정재형의 편안하고 즐거운 케미스트리는 바로 내일, 5월 25일(일) 오후 5시 유튜브 '요정재형'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1일 공개된 '나인 퍼즐' 1-6회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시청자들은 “윤이나 캐릭터 매력 장난 아님 진짜 사랑스러워ㅠㅠ”(X, che****), “이나가 사건 재구성하는 연출 너무 좋지 않니? 김다미 연기 미쳤음”(무명의 더쿠) 등의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종빈 감독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김다미, 손석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오는 5월 28일(수) 오직 디즈니+에서 7-9회가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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