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우재가 본인을 향한 무성욕자 의혹에 반박했다.
이날 한 시청자는 전화로 주우재에게 “‘주우재는 성욕이 있다? 없다?’ 논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 방송에서 ‘성욕, 끓어오른다!’라고 하셨지만 뻥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우재 님한테 먹힐 수 있는 플러팅 방법 어떤 게 있냐. 무성욕자들에게 먹히는 플러팅 방법 좀 알려달라”고 물었다.
이에 주우재도 “왜 결정을 해놓고 질문하는 거냐”라며 무성욕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후 송은이가 “(남성 호르몬) 검사해 봤냐”고 묻자 주우재는 “검사는 안 해봤다. 피 뽑고 그런 거 무서워한다”며 “나는 항상 끓고 있다. 뭐든 간에 이렇게 막 들끓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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