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도상우가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극 중 도상우는 대기업 대표의 아들인 '강휘림' 역을 연기한다. 강휘림은 장차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기업을 이끌어나갈 후계자다.
입사 후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할 정도로 명석하고, 매사에 철두철미한 인물이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알린 도상우는 이영애, 김영광 등과 호흡을 맞추며 더욱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도상우는 최근 SBS '편의점 샛별이', MBC '옷소매 붉은 끝동', JTBC '한 사람만', tvN '환혼: 빛과 그림자',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도상우가 출연하는 KBS2 새 토일 미니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9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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