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돈 PD의 기획, 제작. 부정선거 의혹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칠 충격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가 21일 개봉된 가운데, 개봉 당일 오전 9시 50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영화를 관람해 큰 화제를 모았다.
5월 21일 오전 9시 50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구국 애국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의 개봉 첫 날, 첫 상영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했다.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대한민국이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히 알아야 할 부정선거의 전모를 밝힐 다큐멘터리 영화.
열악한 개봉관 상황에서 지역 대학의 시국선언 리더들이 직접 극장을 찾아가 문의를 하고 단체 관람을 통해 극장을 열고 있는 것이다. 경북대, 전북대, 광주대, 영남대 지역의 리더들도 이번 상영회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울로 올라와 서울대 이서진이 주축이 된 YEFF와 연세대 박준영이 대표인 자유대학 등과 만났다.
이들은 불과 삼일 전인 5월 18일 감독인 이영돈 PD의 후원으로 청춘 무료 상영회와 2차 야외 숯불갈비 회식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며 부정선거에 대한 의지를 다진 바 있다.
배급사인 루디아코프 측은 이 뜻깊은 청춘들을 윤석열 전 대통령 뒷좌석에 자리하게 하여 인사를 나누고 대화가 오고 가도록 좌석을 배치하였다. 윤 대통령은 기꺼이 그들과 악수를 나누고 미소로 격려하였다. 300석 좌석이 매진된 상황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환호와 함성 그리고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영화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자리를 떠났고, 대학생들은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를 나누는 등 십시일반 모여 이날의 벅찬 감동을 함께 나눴다.
현재 영화는 개봉관을 확보하기 위해 청춘 무료 상영(청소년 대학생들에게 무료 상영회)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한 복지가의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극장에서 다 함께 무료 관람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곧 전국의 청춘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상영회와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영화사는 밝혔다.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 대한민국이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히 알아야 할 부정선거. 살얼음판을 깨부수는 부정선거의 전모를 밝힐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지난 21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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